내일신문 경북

구미 가볼만한곳 금오서원 무술년 정알례 봉행

내일신문 전팀장 2018. 2. 25. 13:42

경상북도 기념물 제60호 구미 가볼만한곳 금오서원 무술년 정알례 봉행

 

 

구미 가볼만한곳 금오서원  (경상북도 기념물 제60호) 무술년(戊戌年) 정알례(正謁禮)가 2월 24일(토) 11:00 이묵 부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 및 지역 유림대표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사단법인 금오서원보존회(이사장 노진환)의 주관으로 상현묘(尙賢廟)에서 봉행되었다.

 

 

정알례는 한 해의 처음인 정초에 신위를 모신 사당이나 묘우에서 행해지는 선현에 대한 참배행사이다.

 

 

구미 가볼만한곳 금오서원 은 1570년 야은 길재선생의 충절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해 금오산에 처음 건립되었으며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어 1602년 현재의 위치인 선산읍 원리 남산(藍山) 아래로 이건하였다.

 

 

구미 가볼만한곳 금오서원 은 1609년에 김종직, 정붕, 박영을 추향하였고 1642년(인조20)에 마지막으로 장현광을 추향하면서 현재와 같은 서원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조선시대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은 전국의 47개 사액서원(임금이 편액을 하사한 서원) 중 하나이다.

 

 

사단법인 금오서원보존회는 야은 길재선생을 비롯하여 구미 가볼만한곳 금오서원 에 배향된 선현의 덕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향사례를 매년 봄(음력 3월)과 가을(음력 9월) 두 차례에 걸쳐 봉행하고 있으며, 해마다 정초에도 정알례를 행하고 있다.

 

 

 

구미 가볼만한곳 금오서원 은 조선시대 처음 창건한 이래 지금도 지역유림을 중심으로 인적 구성을 하여 정알례와 향사례 등의 주요 행사를 전통방식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금번 정알례 봉행 후 유림과 보존회는 지역의 대표적 유교문화유산인 구미 가볼만한곳 금오서원 의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체계적인 조직과 운영기준을 마련하는 등 문화재이면서 전통 유교문화유산으로서의 금오서원의 역사성과 가치를 지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