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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폭로 나쁜남자 김기덕 영화 뫼비우스 페르소나 나쁜남자 조재현 성폭행

내일신문 전팀장 2018. 3. 6. 23:21

pd수첩 폭로 나쁜남자 김기덕 영화 피에타 뫼비우스 페르소나 조재현 성폭행 방송

 

 

MBC 간판 시사프로그램 pd수첩 폭로 방송에서 뫼비우스 피에타 수취인불명 피에타 등을 연출한 나쁜남자 김기덕 영화 감독과 그의 페르소나 조재현 배우의 성폭행 피해자들의 미투(me too)에 대해 방송해 가면속에 가리워진 얼굴, 민낮을 공개했다.

 

 

pd수첩 폭로는 충격적 이었다. 지난 2002년 무명에 가까웠던 나쁜남자 김기덕 영화 감독은 그의 분신처럼 여기던 페르소나 조재현 배우를 영화 뫼비우스 등의 주인공에 발탁해 일약 스타덤에 올려 놓았다.

 

 

나쁜남자 김기덕 영화 감독 연출은 파격적이다. 이 영화는 사창가를 전전하던 영화속 주인공 조재현 한기가 서점에서 책을 고르던 한 여대생을 소위 창녀촌으로 데려가 인생을 망친다는 반사회적인 다소 어이없는 내용이다.

 

 

pd수첩 폭로 방송은 나쁜남자 김기덕 영화 감독의 페르소나 조재현 배우가 주연한 2002년 영화 이후 뫼비우스 영화에 또다시 그의 광기어린 눈을 캐스팅해서 주연으로 발탁한다. 그것이 문제 였을까?

 

 

pd수첩 폭로 방송은 그때 출연한 여배우 에이 모씨가 나쁜남자 김기덕 영화 감독의 일탈에 대해 알렸다. 또 뫼비우스 주연 조재현 배우도 덤벼 들었며, 모 여배우는 이러한 영화판에 환멸을 느꼈고, 성관계에 응하지 않아 해고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그 이전에도 김 감독은 씹 떡 등 성적인 언어를 쓰면서 희롱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