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올해 2018 청명 한식날 4월 6일 구미추모공원 확대 운영

내일신문 전팀장 2018. 3. 21. 15:56

2018 올해 청명 한식날 4월 6일 구미추모공원 개장유골 화장 확대
경상북도 구미시설공단, 화장시설의 탄력적 운영으로 시민 편의 도모

 

 

지역의 대표적인 경북화장터 구미시설공단(이사장 권순서) 구미시추모공원은 개장유골 화장수요의 급증이 예상되는, 2018 청명 한식날 4월6일 전후로 4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 특별운영에 들어간다.

 

 

2018 청명 한식날 경북화장터 수요를 고려해 개장유골의 구미추모공원 화장터 운영을 평소보다 2배 많은 4회차(13시, 14시, 15시, 16시) 20건으로 확대하고 운영시간도 1시간 연장 할 계획이다.

 

 

권순서 구미시설공단 이사장은 “대구경북 화장터 수요가 급증하는 2018 청명 한식날 기간을 맞이하여 시설물의 특별점검과 철저한 사전 준비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 청명 한식날 화장예약은 묘지 소재 읍·면·동에서 개장신고필증을 교부받아,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www.ehaneul.go.kr)을 통해 화장 15일 전부터 예약 할 수 있다.

 

 

2018 올해 청명 한식날 구미화장터 이용요금은 묘지 소재가 구미 지역인 경우 6만원, 그 외 지역은 25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추모공원(054-480-232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