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결핵예방의날 3월 24일 결핵초기증상 2주이상기침 선산시외버스터미널

내일신문 전팀장 2018. 3. 22. 14:21

결핵예방의날 3월 24일 결핵초기증상 2주이상기침 선산시외버스터미널

 

 

경북 구미 선산보건소(소장 소지형)는 3월 22일(목, 10:00~12:00) 선산터미널 및 선산봉황시장에서 「제8회 결핵예방의 날(3.24)」기념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결핵예방의날 3월 24일 캠페인은 선산보건소장 이하 보건소 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결핵초기증상 2주이상기침 증상이며 예방은 검진이지~~EASY!」라는 슬로건과 함께 선산시외버스터미널 및 선산봉황시장을 이용하는 300여명 시민들에게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였고 결핵에 대한 관심증대와 인식향상을 도모하였다.

 

 

경북 구미시 선산시외버스터미널 캠페인은 결핵예방의 날은 일회성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결핵초기증상 2주이상기침 증상을 알라고 예방주간(3.19~3.25)을 운영하여 읍․면사무소, 학교,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산업체 등에 결핵질환정보를 담은 리플릿과, 기침예절 캠페인 스티커를 배부하여 결핵예방을 위한 홍보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지형 선산보건소장은 “결핵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 첫째,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를 받고
   ▪ 둘째, 호흡기 감염병의 기본수칙인 기침예절을 잘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결핵초기증상 2주이상기침 증상 환자는 격리가 필요하며 예방사업과 발견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전염성 환자를 신속히 치료하고 결핵예방의날 3월 24일 홍보를 통해 감염전파를 억제하는 등 다양한 결핵예방 및 퇴치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