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코스 교통통제 버스노선변경 등 현장 점검

내일신문 전팀장 2018. 3. 29. 08:49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코스 교통통제 버스노선변경 등 현장 점검 안내
- 3월 29일 오후 4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마라톤코스 현장 점검 -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오는 4월 1일 개최되는 2018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앞두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경기를 차질없이 치르기 위해 3월 29일 오후 4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마라톤 코스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코스 교통통제 버스노선변경 등 현장 점검에서는 종각 앞 대회장 준비상황과 시설 배치가 적정한지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교통통제에 따른 소통대책과 우회도로 확보, 시내버스 우회 운행 등 시민편의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에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코스 등이 일부 변경되는 하프코스 구간인 청구네거리~수성네거리~신천네거리 구간도 답사한다.

 

 

또한,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교통통제에 따른 대시민 홍보 상황을 체크하고 우회도로 확보 상황과 노선버스 우회운행 대책도 점검하고, 번개시장에서 교통통제 안내문을 현장 배포하고 상가 및 아파트를 찾아가 안내방송을 당부하는 등 홍보활동도 펼친다.

 

 

대구시장 권한대행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 불편 해소를 즉시 해소하고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즐거움과 건강함을 찾을 수 있는 스포츠 축제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성숙된 시민의식과 교통통제 시간에 마라톤 구간을 이용할 차량은 가급적 오전 7시 이전이나 낮 12시 이후에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코스 교통통제 등 불편사항을 더해주는 이번 대회는 4월 1일(일) 오전 8시, 1만 5천여명의 육상 동호인들과 12개국 140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그동안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교통통제 관련 지방경찰청을 비롯한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대회 당일 공무원, 경찰, 모범운전자, 자원봉사자 등 1,600여명의 인원을 마라톤코스 주요도로에 투입할 계획이며, 코스 주변 곳곳에서는 선수 및 마스터즈들의 힘을 북돋우고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90팀, 5,886명이 참여하는 거리응원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018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교통통제 등 코스 점검 일정

시 간

장 소

점검내용

16:00~16:05

5

투썸플레이스 2

 

VIP라운지 동선 확인

16:05~16:06

1

중구공영주차장

 

간식배부처 위치 확인(10km,건강)

16:06~16:07

1

KT건물 앞

 

내빈 단상 위치 확인

16:07~16:27

10

종각 광장

브리핑(행사장 배치, 교통대책)

*체육진흥과장, 교통정책과장

16:27~16:37

10

화합의 광장

 

체험존 등 장소 확인

16:37~16:50

13

하프코스신설구간

 

청구R수성R청구R신천R

번개시장

16:50~17:10

20

번개시장

 

교통통제 안내 전단지 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