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유아인 경조증 논란 김현철정신과의사 미투 여성환자 성폭행 조사

내일신문 전팀장 2018. 4. 4. 16:21

유아인 경조증 논란 김현철정신과의사 미투 여성환자 성폭행 조사

 

 

한때 유아인 경조증 등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현철정신과의사 미투 운동 관련 30대 여성 환자 성폭행 혐의로 입건 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롯데캐슬 상가에서 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현철정신과의사 여성환자성폭행 의혹은 미투와 관련있는 지 그 이전인지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때 유아인 경조증 등과 관련 논란을 벌여 관련 학회에서 제명되면서 관심이 모어졌는데 이번에 김현철정신과의사 미두 여성환자성폭행 관련 단어가 검색어로 뜨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또 더욱 놀라운 것은 피해자인 A씨는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 (김현철정신과의사)가 성관계를 제안했는데 환자의 입장에서 이를 거절할 수 없었으며 커다란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유아인 경조증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김현철정신과의사 미투  등으로 치료를 받으러 온 여성환자 성폭행과 관련해 정확한 조사가 나와봐야 사건의 전말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현재 홈페이지는 접속이 되지 않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