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예갤러리 한국정수문화예술원 19주년 기념, 중견작가 40인 참여
사단법인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임은기)에서는 4. 16.(월) 오후 6시 30분, 구미藝(예)갤러리 전시실에서 ‘한국정수문화예술원 19주년 기념 대의원 초대전’을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 임은기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이사장, 이한석 한국예총 지회장을 비롯한 시, 도의원, 한국정수문화예술원 대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행사를 개최하고, 작품을 출품한 대의원의 해설을 곁들인 전시장 관람투어를 가졌다.
한국예총 구미지회(회장 이한석)가 운영하는 예갤러리에 올해들어 두 번째로 준비한 초대전에는 박정희 전대통령의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을 계승하여 향토문화예술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의 창립 19주년을 기념하여 대의원들의 미술, 서예, 사진 등 작품 40여 점을 오는 4. 29.(일)까지 전시한다. 관람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구미시장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은 민족문화전승과 향토예술 발전에 묵묵히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하였다.
이어서 임은기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전시회가 “지역예술발전과 더불어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의 정체성과 문화적 전통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 대의원 여러분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을 이끄는 단체로 우뚝 서기를 바라며, 본인도 본 예술원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금오산에 자리잡은 구미藝(예)갤러리는 2016. 7월 개관하여, 연중무휴 무료전시를 통해, 10만여 명의 시민들이 찾는 지역 대표 문화예술의 메카로 한국예총 구미지회가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은 박정희 대통령의 문화예술발전 업적을 국내외에 알리고 향토예술의 발전을 위해 1998년에 설립되어, 매년 11월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생일에 대한민국정수대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 작품상에는 대통령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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