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경북도민체전 구미시자전거서포터즈단 대구만촌자전거경기장 방문

내일신문 전팀장 2018. 4. 18. 14:09

구미시 자전거 서포터즈단은 4월 18일(수) 11시에 대구만촌자전거경기장을 방문하여 경북도민체전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을 위해 열심히 훈련 중인 자전거 선수단을 격려하고, 소정의 격려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구미시 자전거 서포터즈단은 박재욱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 단장을 중심으로 부단장에는 장우석 인동농업협동조합장, 고국환 LS전선(주)공장장, 총괄간사에는 업무과장 황종영, 그리고 박수연 위생과장과 윤동욱 임오동장이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날, 대구만촌자전거경기장 등 훈련장을 찾은 상하수도사업소 정석광 소장은 “구미시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그동안 흘린 땀방울 헛되지 않도록, 각자 최선을 다해 구미시의 저력을 발휘하여 도민체전 종합우승 2연패를 향해 달려가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강동국 경북도민체전 구미시자전거서포터즈단 전무이사는 바쁘신 와중에 직접 찾아와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은 서포터즈단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남은 기간 동안 훈련에 더욱 매진하여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전했다.

 

 

제56회 경북도민체전 자전거 경기는 오는 30일(월) 대구만촌자전거 경기장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위를 목표로 열심히 달릴 예정이며, 서포터즈단도 30일 경기장을 찾아 구미시 자전거 선수단을 위해 열띤 응원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