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건강

경북 구미보건소 강동병원 새로넷방송 현대HCN 대사증후군 교육

내일신문 전팀장 2018. 4. 20. 14:20

경북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4월 18일(수) 고혈압, 당뇨병 보유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케이블방송사 구 새로넷방송 현대HCN과 연계하여 대사증후군 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경북 구미보건소 교육은 현대HCN방송의 건강강좌 프로그램 ‘우리동네 명의 시즌 2’로 이은영 구미강동병원 내과 전문의, 윤옥현 김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패널로, 전문 MC의 진행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화 형식으로 생활습관병 대사증후군의 올바른 치료법과 식이요법에 대해 설명하였다.

 

 

경북 구미보건소 강동병원 새로넷방송 현대HCN 대사증후군 교육운 특히 일방적인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참석 주민의 대사증후군 검사 결과지와 자신의 식사 기록지를 근거로 건강한 밥상코너, 만성질환관리에 대한 질문하는 방식의 참여형 강의로 진행되었다.

 

 

이 날 경북 구미보건소 강동병원 새로넷방송 현대HCN 대사증후군 교육에 참석한 지역주민 중 김○○님은 강의식 교육보다 방송촬영 현장에 참여할 수 있어 신선했고, 평소 만성질환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을 전문가에게 답변을 들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이 번 건강강좌 촬영분은 4월중 방송사 편성예정이다.

 

 

구미보건소 구건회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대사증후군 예방과 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없는 구미 만들기를 위해 만성질환 건강강좌와 다양한 예방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보건소 통합건강증진센터(480-4027~30)에서는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오전 10:00~11:00까지 만성질환에 대해 건강강좌를 실시하며, 만30세이상 64세미만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대사증후군 검사 및 등록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대사증후군 검사를 원하는 경우 전화로 사전예약을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