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정책 연대 간담회’ 가져… “공통 공약 마련해 일등 도시 만들자” 한목소리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수성구 지역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공천 내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성구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자유한국당 김대권 예비 수성구청장 후보는 25일 오후 범어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수성구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선거 한국당 후보로 내정된 18명의 예비후보들과 ‘일등 수성구를 위한 자유한국당 후보자 정책 연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서 앞서 김대권 예비 수성구청장 후보는 “이제 알맹이 없는 ‘깡통 공약’으로는 기대치가 높아진 유권자의 지지를 얻을 수 없다”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압도적으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고,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표심을 잡아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대권 예비 수성구청장 후보는 “누구보다 관내의 현실과 비전을 잘 꿰뚫고 있는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반드시 실현해야 될 공통 정책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국당 수성구청장 후보 공천 김대권 사무소 정책 연대 간담회 에서는 ‘대한민국 일등 도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해 각 출마예정자들이 마련한 수성구의 현안과 숙원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또 각 사업의 우선 순위와 실현 가능성, 예산 마련 방안 등 공약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주제로 심도 깊은 토론을 이어갔다.
수성구 지역 자유한국당 공천 내정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공약(안)을 당협위원장, 대구시장 후보 등과 협의해 ‘수성구 자유한국당 공통 공약’을 마련하고 오는 6월 지방선거 압승을 위해 연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토론회를 주재한 김대권 예비 수성구청장 후보는 “각 예비후보들의 세부적인 공약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다함께 행복한 수성구’를 만들기 위한 열정은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정당지지율이 가장 높은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뭉쳐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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