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생활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대한불교천태종 서울 관문사 어린이 글 그림 축제

내일신문 전팀장 2018. 5. 15. 11:20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대한불교천태종 서울 관문사 주최

제 11회 우면산의 꿈! 어린이 글·그림축제 개최

 

 

따뜻한 햇볕이 내리던 5월 5일, 관문사 일대에서는 서초구 지역 어린이들이 부처님 품안에서 각자의 꿈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대한불교천태종 서울 관문사가 주최하고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주관하는 ‘제 11회 우면산의 꿈! 어린이 글·그림축제’가 5월 5일 관문사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대한불교천태종 서울 관문사 어린이 글 그림 축제 행사에는 서울지역 미취학·초등부 어린이와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제참가 어린이들은 ‘봄’과 ‘놀이동산’, ‘미래세상’등의 시제로 글과 그림솜씨를 겨뤘습니다.

 

 

본 행사에 관문사 주지 월장 스님, 관문사 총무 자운 스님, 박성중 국회의원, 조은희 서초구청장, 우면종합사회복지관 권영찬 관장 등 인사들이 함께하여 어린이들을 격려하였습니다.
 

한편 부우면종합사회복지관 대한불교천태종 서울 관문사 어린이 글 그림 축제 부대행사로는 △등 만들기 체험 △카네이션 만들기 △전통 탈 만들기 △우리집 가훈쓰기 △도란그리미 △우리아이 팔찌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나만의 T셔츠 만들기 △요술풍선 등 다양한 체험마당과 먹거리 마당이 펼쳐졌으며, 관문사회 어린이 기금마련을 위한 벼룩시장 및 먹거리장터가 열렸습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대한불교천태종 서울 관문사 어린이 글 그림 축제 시상식에서는 최윤서(서일초, 글쓰기), 허가은(우솔초, 그림그리기) 어린이가 서울시장상을 수상하였으며, 강다은(양재초, 글쓰기), 이승은(신중초, 그림그리기) 어린이가 서울시교육감상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총 25명의 어린이가 서초구청장상, 서초구의회 의장상, 관문사 주지스님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