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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클라우딩 인공지능 3D프린팅 빅데이터 육성

내일신문 전팀장 2018. 5. 25. 17:09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대내외적 경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의 전초병 역할을 있는 분들이야 말로 이 시대의 전정한 애국자이며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개척자”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지사가 되면 청년 창업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현실에 맞도록 정비해 일자리가 있는 경북, 일자리가 남아 도는 경북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25일 ‘경북지역 청년 창업 CEO’ 20 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 창업지원 및 청년 CEO 육성사업 활성화를 비롯해 청년 CEO 중심의 지역특화형 청년일자리 창출, 청년 CEO-지역대학 연계 맞춤형 공동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먼저, “청년 CEO 여러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기술개발과 산업화를 통해 세계시장을 누빌 수 있도록 맞춤형 기술개발과 컨설팅 지원체계를 현장 중심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또, 대학 및 연구기관과 연계하여 적합 직종 중심의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지원, 창업·보육 활성화,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을 통해 창업의 성공률을 높이고 유망 중소벤처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창업 플랫폼, 청년창업카페 및 창업지원센터 설립, 청년상인 1천명 육성, 유휴점포 활용 청년 몰 조성, 청년벤처, 스마트 팜, 사회적 경제 등을 대상으로 청년 CEO 육성을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청년일자리 창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지원대책도 마련하겠다.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더 나아가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대응하여 클라우딩, 인공지능, 3D 프린팅, 빅데이터 등과 연계한 감성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기존의 전통주력산업과 연계하여 실감형 스마트기기, 스마트 에듀, 문화콘텐츠, 기능성식품, 화장품 등 청년기업 적합직종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대학교때 창업을 했다는 한 참석자는 “개발은 자신 있지만 법률 회계 등은 경험이 부족하여 회사 경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하자, 이 후보는 “그런 경우에 대비해 경북농산물유통공사를 설립해 기업들이 물건을 잘 만들기만하면 판로를 개척하는 일은 도가 알아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답변했다.

 

 

화장품 제조업을 하는 또 다른 참석자가 “경상북도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도시의 청년 CEO들과 교류할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자 “경북도지사 후보에서 당선 되면 외국 방문시 청년 CEO를 동행시켜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