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가선거구(도량동 선주원남동)에 출사표를 던진 바른미래당 임상철 구미시의원 후보는 ‘변화의 최적임자, 지역발전 시민행복의 메이커’라는 슬로건으로 6.13지방선거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역에 터전을 잡고 살아오면서 변하지 않는 이곳의 정치현실에 대해 늘 안타까움을 절감했다”고 강조한 임상철 구미시의원 후보는 “ 진보적인 발언 몇마디를 해도 분위기가 냉소적으로 변할 만큼 소수의 기득권이 분위기를 주도하면서 눈치를 보게 될 정도로 폐쇄적인 상황 속에서 속앓이를 할 수 밖에 없었다”며, 과거 구미의 현주소를 진단했다.
바른미래당 임상철 구미시의원 후보는 그러나 “지금은 보수의 중심인 구미가 변화의 기로에 서 있고,지난 10년 동안 보수의 핵심에 서 있던 시민의 의식 또한 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곳이 더 이상 이대로 가서는 미래가 없다는 깊은 고민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전문가로서 우리의 아이들과 지역민들의 미래를 위해 앞장서야 한다는 사명감이 그 중심에 있었다”고 강조했다.
바른미래당 임상철 구미시의원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 ▷교통약자 위한 대중교통시스템 전면 개편▷복지사각 해소 및 교육기회 제공▷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가정▷무상급식 확대 및 중학교 무상교복 실시▷교육예산 직접지원 체계 구축▷문화와 생활체육이 풍요로운 지역 조성▷강제 야간자율학습 폐지 학습 선택권 확대▷문화와 생활체육이 풍요로운 지역 조성▷어르신, 부녀자 청년일자리 창출▷시의회의 문턱 낮추고 불요불급한 예산 편성 배제 등을 제시했다.
또 시바른미래당 임상철 구미시의원 후보의 단위 공약으로 ▷대구취수원 우리시 이전 반대 앞장▷북구미 IC 조기착공 ▷봉곡천을 활용한 구미대학로 조성▷원룸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안전정치 마련 등도 제시했다.
<임상철 바른미래당 구미시의원 후보 학력•경력>
▷중앙대 경영학과 졸업 ▷전 선주고 운영위원장 ▷현 구미시 학원연합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