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 관사... 대외통상교류관 게스트하우스 활용
- 게스트 하우스를 제외한 건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외통상교류관은 통상교류 목적에만 사용
경상북도는 오는 7월 1일 취임하는 민선7기 도지사 관사와 관련해 윤종진 행정부지사 주재로 자치행정국장, 청사기획과장, 회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관 회의를 열고 대외통상교류관에 딸린 게스트하우스를 활용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게스트하우스는 대외통상교류관 전체면적의 약 20%(188㎡, 방2, 거실1, 주방1) 수준으로 2017년 9월 개관 이래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으며, 이를 관사로 활용하면 약 4억원의 임차료 절감이 예상된다.
경북도는 게스트하우스를 제외한 건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외통상교류관(대형회의장, 소회의실, 부속시설 등)은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 수출상담, 외국자치단체와의 교류 등 통상교류 목적으로만 사용할 계획이며, 앞으로 이용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경북도청 소재지 거주로 도청 신도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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