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2018대구사진비엔날레 조선희 사진작가와의 만남, 토크콘서트

내일신문 전팀장 2018. 9. 12. 14:57

2018대구사진비엔날레 「사진가와의 만남,  토크콘서트」개최
9월15일(토), 9월29일(토), 10월13일(토) 총 3회 개최 / 대구문화예술회관 중정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18대구사진비엔날레의 부대행사로「사진가와의 만남, 토크콘서트」를 대구문화예술회관 중정홀에서 개최한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사진가 조선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사진애호가 및 전시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2018대구사진비엔날레 전시에 참여한 작가와 함께 사진예술의 현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대구사진비엔날레를 좀 더 가까이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대구사진비엔날레 기간 중 총 3회 개최된다. 참여문의는 대구사진비엔날레 053-606-6485로 하면 된다. 사전접수시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9월15일 그 첫 시간에는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전 참여작기인 염중호, 도로시M윤이 출연해 작품과 주제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에노스트리오‘가 함께 출연해 싱커페이션(Syncopation), 사랑의 슬픔(Liebesleid), 사랑의 기쁨(Liebesfreud)을 들려준다. 9월29일(토)에는 김승구, 윤수연 작가가 10월13일(토)에는 지역출신 작가로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전에 참여한 구성수 작가가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