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국립신암선열공원 대구색동어머니회 다문화강사협회 상호협력

내일신문 전팀장 2019. 1. 9. 15:58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관장 노경자)은 1월 8일(화) 오전 10시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4층 회의실에서 국립신암선열공원(소장 우연식), (사)SAK대구색동어머니회(회장 이영미), 대구다문화강사협회(회장 권하연)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업무 협약을 통해 ▲ 국립신암선열공원은 한국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리고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등은▲ (사)SAK대구색동어머니회는 동극, 동화구연 등 어린이와 지역주민의 문화체험활동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 ▲ 대구다문화강사협회는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우연식 국립신암선열공원 소장은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민주정신, 3.1독립정신 등 선열정신이 후대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하였고, 노경자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관장은 “2·28민주학생운동의 정신을 담은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이 지역주민의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