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선진 교통문화 정착 구미교통사고한의원 부광 등 모두 환영

내일신문 전팀장 2019. 3. 4. 08:39

경상북도는 4일(월)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지방경찰청, TBN경북교통방송과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생명 살리기 프로젝트’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구미교통사고한의원 진료를 보는 곳에서 환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경북도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418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며, 교통문화지수 및 교통안전지수도 매우 저조함에 따라  경북도는 이를 재난 수준으로 인식하고 교통문화 및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 교통안전 관련 정보 및 자료 교류 ▲ 교통안전 시설 확충 협력 ▲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홍보, 교육 등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상호 협력키로 했는데 홍보 캠페인을 통해 더알려져야 한다고 구미교통사고한의원 등은 내다보고 있다.



경상북도는 경북지방경찰청과 협의하여 교통 관련 빅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고 교통사망사고 다발지역을 선정하여 고정식 및 구간단속 무인카메라, 무단횡단 방지펜스, 횡단보도 투광기 등 교통안전시설을 대폭 확충해 나간다.



또한, 급격한 고령화로 인하여 최근 어른신이 구미교통사고한의원 등에서 치료를 많이 받으시는 것을 감안할 대 절대적인 안전 대책이 필요한 것은 물론 농기계 안전교육, 반사판 및 야광조끼 지원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조속히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훌륭하고 멋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TBN경북교통방송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및 프로그램 제작․방송에 적극 협조하고 각종 교통정보를 신속․정확하게 도민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직전 연도 대비 10% 이상 줄인다는 목표로 생명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탄력을 받고,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경북도의 교통 안전지수도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구미교통사고한의원 부광에서 박수를 보내드린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 생명 한 명이라도 살릴 수 있다면 아주 의미있는 일”이라면서 “경북도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성숙한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전을 위한 노력은 끝이 없다. 특히 이번 경북도의 프로젝트는 많은 것을 시사하게 하며 선순환적인 구조를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원평동 구미교통사고한의원 부광도 이러한 노력에 깊은 가감사를 드리며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