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5호 태풍 다나스 소멸 피해 복구 진력 전국 흐리고 비 상주 지진

내일신문 전팀장 2019. 7. 21. 14:53

상주 지진 3.9 강도 발생 및 5호 태풍 다나스 소멸한 가운데 도개면(면장 유경숙)에서는 지난 7일 이에 대비하여 배수장, 주요 침수지역 등을 사전 점검하고 방재시설물 가동상태 등을 확인하는 등 본격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피해를 최초화 하는데 노력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유경숙 면장이 배수장 및 수문 등을 직접 찾아 관련 시설물을 점검하였으며 월림2리 등 태풍 다나스 피해 우려가 있는 마을을 찾아 사전 안전 조치를 당부하였다.

 

 

유경숙 도개면장은 기상특보에 따라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였으며 5호 태풍 다나스 소멸 및 기상상황이 전국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상주 지진 3.9 강도로 인해 아직까지 구미지역에서는 피해가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5호 태풍 다나스 소멸 및 전국 흐리고 비 등의 기상상황이라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