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호 태풍 타파 위치 북상 이동경로 영향 피해 등을 막아라

구미시는 9. 22(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제17호 태풍 타파 북상 위치 이동경로에 따른 비상대책회의를 장세용 구미시장 주관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강풍이 우리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7호 태풍 타파 위치 이동경로 등을 파악해 대비 주요조치 사항으로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비하여 비닐하우스와 가축 및 농작물 등에 대한 시설물을 점검하고, 간판 및 현수막 등 낙하 우려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 조치를 하였다.

 

 

태풍 타파 북상 등에 따른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수방자재 및 양수기, 배수펌프장 가동 등을 점검하고, 도로변 우수받이와 우수맨홀의 퇴적물 제거, 상습 침수 도로 및 지하차도를 사전 예찰하는 등 사전 준비상황을 집중 점검하였다.

 

 

또한, 제 17호 태풍 타파 이동경로 파악을 통해서 이를 대비하고 비상근무 및 실시간 상황관리를 위해 구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담당자 및 부서별 재난임무 숙지, 비상연락체계 가동점검, 시설물 담당자 정위치 근무, 재난발생 시 상황 신속보고 등 주요 사전 조치사항을 중점 점검하도록 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17호 태풍 타파 경로에 따라 실시간 상황관리 정보공유를 통해 유관기관 및 부서 간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피해 발생 시에는 양수기 등 수방자재와 가용인력, 민간 응급복구 장비를 총동원하여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