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무기한 연기

내일신문 전팀장 2019. 9. 23. 12:41

경기도 파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2019 한국국제축산박람회’ 무기한 연기 결정

 

 

국내외 축산기자재와 관련 산업기술을 비교 전시함으로써 상호 기술 및 정보교환을 위한 행사인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대구엑스코에서 개최 예정이었다.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주최측인 농식품부와 6개 생산자단체의 긴급회의 결과, 2019한국국제축산박람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2019 한국축산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의 중대성을 감안, 전파를 차단하고자 내린 결정으로 관계자 및 시민의 이해와 양해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