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교육

경북 구미 금오공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 교실

내일신문 전팀장 2019. 10. 23. 13:27

환경을 생각하는, 나만의 도자기 만들어요
경북 구미 금오공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 교실 운영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이형규)가 10월 17일과 23일, 2회에 걸쳐 학부모와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 교실을 열었다. 신청 학부모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미술실에서 실시되었는데,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핸드페인팅을 이용한 도자기 만들기 체험 행사였다.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핸드페인팅은 초벌 기물에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직접 붓으로 써도 되고, 연필로 밑그림을 그려서 간단하게 색칠해도 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법을 이용하여 꾸민 후, 가마에 넣어 구워지게 된다. 

 

 

참여한 금오공고 학부모님들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컵이나 그릇을 만들 수 있어 좋은 기회였고, 어려워만 보였는데 막상 해보니 재미도 있었다고 만족해했다. 또한 도자기 체험을 하며 선생님들과 자연스럽게 아이들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행사를 진행한 경북 구미 금오공고 문연민 미술교사는 “일회용이 넘쳐나는 요즘 시대에 자신만의 개성 있는 컵을 만들어서 사용한다면 지구온난화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참여해준 학부모님들께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