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설명절 맞아 민생현장 속으로 광폭행보 나선다!
- 6.25참전유공자, 전통시장,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등 찾아... 현장 목소리 듣고 관계자 격려 -
이철우 도지사가 설명절을 맞아 민생현장 속으로 광폭행보에 나선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통시장과 청년일자리창출 및 신성장산업 관련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6.25 참전유공자 등을 찾아 설명절을 앞 둔 도민의 일상을 세심히 챙기고, 도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한다.
22일에는 영천공설시장을 찾아 도 자치행정국 직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갖은 후, 상인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의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서, 2019년도 청년 및 중·장년층의 신규 고용실적이 우수한 자동차부품 및 플라스틱 사출성형물 제조업체인 ㈜디에이치씨를 방문하여 생산라인 등을 둘러보며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업체대표 및 임직원들과 함께 청년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또한 최근 대일관계 악화에 따라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소재의 국산화를 확대해 나가는 ㈜에이스나노켐을 방문하여 일본 수출규제 이후 기업들의 수출입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한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다함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다함께하는길’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며 근무자를 격려하고, 자칫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장애인 입소자들에 대한 따듯한 보살핌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서, 아동양육시설인 사회복지법인 삼성원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며 근무자를 격려한 후, 입소 아동들이 준비한 플롯 연주를 듣고 윷놀이를 같이 하는 등 아동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6·25 참전 유공자인 정대권님 가정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거룩한 뜻을 되새긴다.
설명절 연휴 첫째날인 24일에는 도청 7층에 위치한 도종합상황실과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을 찾아 휴일에도 근무에 여념이 없는 근무 직원들을 격려한다.
이어 경북지방경찰청 112상황실과 예천소방서 도청119안전센터를 차례로 찾아 도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황근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설명절 민생현장 방문을 앞두고 “도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따듯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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