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고용센터 경북경영자총협회 일생활균형지역추진단 위탁

내일신문 전팀장 2020. 3. 9. 18:03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지청장 이승관)과 사단법인 경북경영자총협회(회장 고병헌)는 ‘20.3.9.(월) 구미고용센터에서 일생활 균형 정책의 지역사회 확산을 위해 「2020년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 위탁용역 계약을 체결하였다.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 된 (사)경북경영자총협회는 ’20.3.9.부터 ‘20.11.30. 기간동안 일·생활 균형 여건 개선을 추진할 수 있는 특화된 전달체계를 마련하여 지역과 기업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은 ’20.3월 중 노·사·정 및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네트워크를 구성·운영하는 한편,일생활 균형 인식 및 문화확산을 위해 지역 기업체 대상 일·생활 균형 컨설팅, 우수기업 경진대회, CEO 인식개선 설명회, 노·사 및 지자체가 참여한 토크 콘서트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근로시간단축 사업장에 대한 맞춤형 현장지원 컨설팅을 지역특화과제로 추진하여 현장 밀착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승관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장은 “2020년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생활 균형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지역밀착형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전파하는 등 일과 생활이 균형된 일터 문화가 확산 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