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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재단 후원 무료 연극 공터다 금오산 삼일문고 신라불교초전지 강정습지가 무대

내일신문 전팀장 2025. 11. 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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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작집단 공터다 (대표 : 황윤동)에서는 구미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2025 구미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상상의 발견]에 선정되어 지난 58일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오는 118일을 끝으로 총24회차의 교육 프로그램이 종료되며 그 과정을 녹여 낸 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터다의 <당신의 이야기가 연극이 되DA> 프로그램은 청, 장년기의 시민들이 자신의 일상 또는 삶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뜻밖의 이야기와 장소를 발견하고 이를 대본화하여 공연하는 것이다.

 

<누구나 쉽게 하는 연극 만들기>, <구미시민의 이야기 발굴하기>, <구미시민의 이야기로 만든 공연 콘텐츠 확보하기> 등을 목표로 잡고 본 구미문화재단 후원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구미 공터다는 참여자들이 연극의 예술적 경험을 통해 삶의 긍정성을 강화하고, 자신의 이야기도 연극이 될 수 있다는 가치 경험을 하도록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은 1단계 : 자기탐색과 이해, 2단계 : 창의적 상상과 변형, 3단계 : 창의적 스토리텔링, 4단계 : 창작 작품 만들기, 5단계 : 발표와 감상으로 구성하였다. 발표회 작품인 <우리 동네, 구미>는 구미의 여러 장소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일상과 기억, 관계의 이야기를 엮은 구미연극 공연이다.

 

극 중 인물이 관객을 안내하듯 걸어가며, 그가 마주하는 구미의 장소와 사람들이 한 명씩 등장한다. 금오산, 거리, 삼일문고, 신라불교초전지, 강정습지, 우리 동네 등 구미의 실제 공간들이 무대가 되고 그 곳을 지나고 머무는 사이 잠시 발을 멈춘 인물들의 이야기가 연극이 되어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또한 본 구미연극 프로그램의 참여자들 중 지속적으로 활동하기는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민 동아리가 조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이 <연극예술과 함께 꿈꾸는 행복한 세상만들기>를 실현해 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공터다는 지속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당신의 이야기가 연극이 되DA> 프로그램의 결과물인 구미문화재단 후원 <우리 동네, 구미> 작품은 오는 118() 오후 4시 소극장 공터다에서 공연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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