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 원입시학원 “선행학습 VS. 심화학습”

내일신문 전팀장 2015. 9. 13. 00:00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 원입시 장철 선생(서울대 졸업)은 수학의 심화학습과 선행학습은 인터넷 학부모 교육정보 커뮤니티에서 항상 논쟁거리가 되는 주제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승자는 거의 대부분 정부와 언론의 지지를 받는 ‘심화학습’이다. 선행학습이 승자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선행학습을 지지하다가는 비판의 십자포화를 맞고 소위 ‘박살’이 난다. 심지어 정부는 세계 최초로 공교육에서 선행학습을 법으로 금지하기까지 한다.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에서 강의하면서 모 아파트 게시판을 보니 20년 이상 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는 입시학원이 입시설명회를 연다는데 ‘지나친 선행은 독이다’ 라는 자극적인 문구를 내세우고 있었다. ‘지나친 선행은 독이다. 선행보다는 심화학습이다. 선행을 많이 해봤자 심화학습으로 사고력을 안 키우면 어려운 문제를 못 풀고 나중에 독이 된다‘ 이게 심화학습을 지지하는 근거다.

 

 

심화학습, 수학적 사고력 향상?
과연 그럴까? 선행학습 말고 심화학습하면 사고력이 좋아질까? 보통 심화학습이라는게 일반적으로 어려운 문제집을 푸는 것을 이야기한다. 고난도 문제집을 풀면 수학적 사고력이 키워질까? 그런데 어려운 심화문제를 풀어 실력이 쑥쑥 늘어나는 효과를 보는 것은 꽤나 까칠한 이야기다. 수성구 수학학원의 학습현실은 어떨까.

 

 

심화문제를 풀고 나서 자신이 풀었던 문제를 내 것으로 만드는 행위 자체가 요구되는 사고 방식도 복잡하고 이것저것 접근해야할 수학적인 기초가 갖춰져야 가능한 이야기다. 중등부를 가르치는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에서 고난도 문제집을 푸는 행태를 보자. 광고지에 고난도 문제집의 이름을 언급한다. 가장 높은 레벨의 학생이 듣는다하고 테스트에 통과해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학생들은 문제집을 한 권 산다. 물론 학원 수업 전에는 보지도 않는다. 학교에서 안 배운듯한 문제가 상당수 있다.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 강사는 어려운 문제를 쉽게 푼다. 학생들은 신기해하면서 강사가 실력있다 생각하고 틀린 문제는 그 풀이를 외운다.

 

 

학교 내신에는 잘 안나오지만 그래도 가끔 나오는 어려운 문제는 이 문제집을 보고 풀이를 외우면 다음 시험에는 어려운 문제도 다 맞출 수 있고 백점이 나오리라 기대한다. 못 푼 문제는 별표치고 한 번 더 외운다. 심화학습을 했으니 수학적 사고력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선행학습 VS. 심화학습, 선택과 결과는?
사실 선행학습보다 더 리스크가 큰 것이 심화 학습이다. 실력이 있든 없든을 예외로 하고 일단 예를 들어 살펴보자.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에서 A학생은 5시간동안 심화문제집을 풀었고, B학생은 5시간동안 선행학습을 했다. A학생이 5시간 동안 심화문제집을 풀어도 확실한 공부법이나 수학적인 사고체계가 잡혀 있지 않으면 5시간만큼 공부한 효과가 없다.

 

 

특히 모르는 문제를 해설지를 보고 풀이를 외우거나 풀지도 않은 상태에서 학원 강사의 강의를 들으면 그 문제로부터 얻을 수 있는 사고력의 향상은 기대할 수 없으며 사고력은 퇴보하고 수학은 화학과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양을 외워야 하는 거대한 암기과목이 되고 신유형의 보고가 된다. 100문제를 풀면 101번째 유형이 시험에 나오고 1000문제를 풀면 1001번째 유형이 시험에 나온다. 실제로 대부분의 학생이 그렇다.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에서 B학생이 5시간동안 교과서를 읽으면서 선행학습으로 개념을 다지고 적당한 EBS무료 인강을 듣는다면, 이 학생은 거의 5시간 공부한 만큼 효과를 뽑아 낼 수 있다. 개념공부를 할 때는 특별히 복잡한 사고방식이 필요한 게 아니고 새로운 것을 익히는 단계라 웬만해서는 공부한 만큼 뽑아내게 된다.

 

 

특히 교과서는 소위 개념서보다 쉽게 서술되어져 있고 무엇보다 양이 적으며 그 개념이 등장하게 된 배경이나 쓰임새가 잘 적혀 있다. 학생들은 이런 배경이나 쓰임새를 잘 공부 안하고 넘어간다. 그 이유는 배경이 대체로 교과서 단원도입부분이나 구석진 곳에 실려 있기 때문이고 상당수의 학생들은 교과서를 단 한 번도 정독하지 않고 학교를 졸업한다.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의 강사는 교과서를 전혀 강조하지 않고 가르치는 학생이 어느 학교 학생인지는 알아도 어느 출판사의 교과서를 쓰는지 모르고 일부 학교 교사는 수업시간에도 교과서로 가르치지 않는다.

 

 

선행을 위주로 하면서 심화문제는 적당한 양에만 투자하고 내신수준 문제집만 씹어 먹을 수 있어도 실제로는 충분하다. 사실 이것도 학생입장에서 굉장히 많은 시간 투자가 되어야 한다. 특히 고등부로 갈수록 더더욱 그렇다. 즉 꼭 심화학습에 집착하지 않아도 선행학습을 하면서 풀게되는 기본 문제와 내신 주준의 문제로도 다양한 풀이 방법을 익힐 수 있고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문제풀이 능력이 향상된다.

 

 

글 대구 수성구 수학학원 ‘원입시학원’ 장철(서울대 졸업)
문의: 053 - 7.4.4 - 6.0.8.8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538(범어동,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