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시설관리공단 신천대로 및 앞산순환도로 가로등 야간정비

내일신문 전팀장 2015. 9. 16. 08:34

- 9. 17.(목) 밤 10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도로의 가로등에 대한 일제정비가 이루어진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은 노후 램프 교체를 통해 교통통행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9월 17일(목)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자동차 전용도로인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도로에서 가로등 일제 정비를 시행한다.

 

이번 정비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가장 적은 심야시간대에 이루어지며, 공단은 가로등 보수차량 4대, 순찰차 2대, 방호차량 2대 등 총 8대를 투입해 가로등을 일제 점검하고, 노후 가로등과 점․소등상태 불량 가로등에 대한 보수작업을 진행한다.

 

대구시설관리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이번 신천대로와 앞산순환도로 가로등 일제정비 시간대에 보수작업 현장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설관리공단 가로등관리팀(☎603-096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