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정태옥 행정부시장 명예퇴임식 거행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0. 5. 15:26

대구시 정태옥 행정부시장의 명예퇴임식이 10.5(월) 오후 5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권영진 시장을 비롯한 동료・후배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정태옥 행정부시장은 ’88년 공직에 입문하여 서울시, 청와대 비서관실, 행정자치부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14년 8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취임하여 도시철도3호선 개통, 세계물포럼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물산업 클러스트 조성 및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 사업 등 대구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전력을 다해왔으며, 시민원탁회의, 주민참여예산제 등 민선6기 시정비전인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 달성의 초석을 마련하였다.

 

한편, 후임 행정부시장은 행정자치부와 협의하여 10월중으로 취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