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 수성구 고산1동 희망나눔위원회, 모범청소년 농촌문화탐방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0. 18. 10:46

대구 수성구 고산1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박호규)는 지난 17일 지역내 모범 청소년 30명과 함께 “함께 떠나요~ 외갓집으로!”라는 주제로 농촌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고산1동 희망나눔위원 회원들이 봉사자가 되어 학생들과 함께 탐방한 곳은 경북 상주시 외서면에 위치한 봉강교육농장으로 2010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촌교육농장 품질인증을 받은 현장체험학습장이다. 회원들과 학생들은 농장에서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손두부 만들기, 곶감 만들기 등을 하며 마치 시골 외갓집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대구 수성구 고산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6월에도 어르신 30여명과 함께 경주 문화탐방을 다녀오는 등 다양한 희망나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오고 있으며, 위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들이 행복한 희망과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위원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