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청년, 대구를 깨운다, 지방분권힙합콘서트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0. 29. 14:33

- 10. 30.(금) 15:00~20:00, 대구백화점 야외무대, 동성로 등 -

  대구시는 청년의 지방분권에 대한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힙합가수 공연과 지방분권동영상 상영 등이 펼쳐지는 ‘청년, 대구를 깨운다! 지방분권 힙합 콘서트’를 10월 30일(금) 오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지방분권힙합콘서트는 지방분권개헌청원 대구경북본부(상임의장 최백영)의 주최와 소셜런투유(대표 김태우)의 주관으로 펼쳐지며, 지방자치 도입 20년을 맞아 청년들에게 지방분권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청년이 선호하는 힙합가수 공연으로 기획됐다.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힙합 공연에는 지역 출신의 앤덥, 지심, 마일로, 비와이, 던밀스가 출연한다.

 

아울러, 힙합 콘서트에 앞서 당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대구백화점 앞 광장과 동성로 등에서 지방분권 거리 홍보와 지방분권개헌을 위한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