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다이어트 도량동 경희본한의원

내일신문 전팀장 2011. 10. 11. 07:14

구미 도량동 경희본한의원(원장 지성원, 경희대한의대 졸)은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나 원푸드는 건강상 좋지 않으며 다이어트를 중단할 경우 요요현상이 찾아 올 수 있다고 한다.

 

세상의 모든 일이 그러하듯 급하게 다이어트하거나 단시간 비만치료를 하다보면 부작용이 따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단시간 다이어트가 부작용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체질에 맞게 자신의 현재 몸 상태를 잘 알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다이어트를 한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구미도량동한의원 경희본한의원 지성원 원장은 “가장 좋은 단기간의 다이어트는 굶거나 단식을 하는 것이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물론 단식을 하거나 굶는다면 단기간 내에 살이 빠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자신의 체중과 체질량 지수 등 자신의 현재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금식하거나 단식한다면 우리 몸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영양분까지 부족하게 만들어 건강을 헤칠수 있다고” 경고했다.

 

 

 구미 경희본한의원은 “기초 대사량은 낮아지며 영양이 결핍된 신체가 되면 오히려 점점 살이 찌기 쉬운 상태로 바뀔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변기의 물의 빠지면 자연스럽게 채워지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말했다.

 

또한 다이어트에 대하나 강박관념이나 비만치료의 결과에 대한 스트레스는 그 결과에 따라 폭식증 또는 거식증까지 불러 올 수 있다며 급격하고 자신에게 무리한 다이어트에 대한 부작용을 염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성원 원장은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공하는 다이어트 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많은 사람들이 “딱 이다” 하고 생각하는 섬유질 음식을 섭취하며 포만감을 얻어야 하고, 적절한 운동도 병행하며 지방을 분해하는 한방지방분해침을 맞으며 치료를 하는 것이다.

 

 

이어서, 식욕을 억제해주면서,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공급하며 요요현상을 줄일 수 있는 나만의 체질에 맞는 한약(탕약)을 먹으며 자신의 몸을 하나 하나 체크해가는 것이다.

 

이는 한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체질을 파악하고 동의보감에 근거해 지은 한약으로 자신도 모르게 젖어 있는 여러 가지 유해 환경과 나쁜 식습관으로 인해 체내에 쌓여 있는 독소들을 제거하고 흐트러져 있는 신체의 밸런스를 찾아주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위를 편안하게 해주고 몸 안에 쌓여 있는 해로운 독소와 장에 남에 있는 숙변을 없애며 건강하나 체질로 개선을 하게 해준다.

또한 여성의 경우에는 나이에 따라 호르몬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적절한 처방이매우 중요하다. 생리전후나 임신전후 출산 후 지난 시간 등을 모두 고려해 한약을 처방하고 침치료를 하기 때문에 여성의 몸의 리듬에 따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다이어트나 비만치료는 단순히 살을 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몸을 한층 더 건강하게 만들면서 아름다움 몸매를 선물하는 것이다. 다이어트, 이제는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와 함께 의논하고 내 몸을 알아가면서 건강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