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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정전/ 정전/ 구미정전/ 구미한전 / 구미한전전화 / 사상초유의 정전사태

내일신문 전팀장 2011. 9. 15. 17:35

정전/ 구미정전/ 구미한전 / 구미한전전화 / 사상초유의 정전사태

 

 

사상 초유의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력 수요가 일시에 몰린게 원인 이라고 한다. 경기 북구 경남 뿐만 아니라 공단이 밀집해 있는 이곳 구미에서도 정전사태가 발생해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 구미한전은 정전으로 전화가 불통이다. 구미한전전화번호를 묻는 전화가 신문사로도 오고 있다.

 

 

[정전/ 구미정전/ 구미한전 / 구미한전전화 / 사상초유의 정전사태] 선풍기 써야

 

정전으로 신호등은 물론 엘리베이트 병의원 등 모든 일상생활이 동시에 멈춰버렸다. 이는 평소 전기를 아껴쓰는 절약정신이 부족한 탓도 있다.

 

 

구미 내일신문은 평소 넓은 사무실의 전기는 낮에는 일체 켜지 않으며, 밤에도 책 상 바로 위에 갓등을 별도로 달아 형광등 1개만 켜고 있고, 에어컨은 손님이 오시는 등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일체 켜지 않고 선풍기로 버티고 있다. 부채가 아닌 선풍기만 있어도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른다.

 

 

[정전/ 구미정전/ 구미한전 / 구미한전전화 / 사상초유의 정전사태] 가로등 전기 아끼자

 

그런데 다른 사무실에 가면 선풍기는 구경하기 힘들며, 선풍기가 있다 하더라도 사용하지 않고 구석에 처박혀 있다. 슬픈 일이다. 우리가 언제부터 에어컨 바람에 의존해 왔다고 선풍기를 외면하다니, 정말 되돌아 볼 일이다.

 

 

정전으로 이번 정전으로 전기절약을 실천해야 한다. 특히, 고속도로, 일반국도는 시야가 확보되는 밝은 상황에도 불이 켜진다. 지자체 골목 가로등도 마찬가지다. 일찍 켜지고 늦게 꺼진다. 가로등이..

 

 

구미한전 전화. 054-450-2252 경북 구미시 송정동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