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도시철도공사, 9년째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 펼쳐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2. 4. 15:03

- 지역의 어려운 이웃 위해 연탄 10,000장 기증 -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10,000장을 기증했다.

 

 

특히, 대구도시철도공사 직원 50여명은 12월 3일(목) 달서구 월성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기초수급자 20여 가구에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길을 누비며 연탄 2,000장을 직접 가정으로 배달하기도 하였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공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