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시설관리공단 신천꽃길 칸나구근 무료 분양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2. 4. 15:05

- 12. 8.(화) 오후 2시, 희망교 자전거안전교육장, 구근 2300본 분양 -
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호경) 신천관리소는 오는 12월 8일(화) 오후 2시부터 희망교 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칸나구근 2,300본을 무료로 분양한다.

 

 

칸나는 이른 봄에 식재하여 6월부터 서리가 내리는 때까지 관상할 수 있는 개화기간이 긴 식물로, 분양 당일 간략한 재배안내서와 함께 선착순 150명에게 1인당 15본 이내로 나눠줄 예정이다.

 

대구시설관리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많은 시민들이 칸나를 심고 가꾸면서 일상생활에서 식물을 가꾸는 즐거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