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철저히 대비하라”
권영진 대구시장은 1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각 부서와 산하기관의 동절기 대책을 꼼꼼히 청취하며, 시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권영진 대구시장은 “도시철도 3호선은 사실상 올해가 동절기 첫 번째 운행인 만큼, 강설 예보가 있을 시 비상근무체계를 철저히 가동하고, 1인 1역사 전담제를 통해 책임 근무체제로 운영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의 모금액 목표가 69억 5천만 원이나, 12월 4일까지의 모금액이 6억 원에 불과하다”면서, “목표 달성을 위해 구․군과 전 부서, 사회단체, 경제계가 모두 합심하여 기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도 국비 예산과 관련해서 “작년에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사업이 1개였던 것에 비해 올해는 6개나 된다. 이는 올 한해 부지런히 중앙부처를 설득하고, 관련 근거를 충실히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커다란 성과이다”고 치하하며, “앞으로도 대구의 미래를 내다보며, 악착 같이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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