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대구 남구청 법무법인 삼일 무료법률 상담 실시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2. 8. 11:14

- 18일(금) 오후 4시부터, 구청 3층 일상감사장 -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남구 주민을 대상으로 18일(금) 오후 4시, 구청 3층 일상감사장에서 법무법인 삼일의 12월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한다.

 

 

대구 남구청에서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주민들이 일상에서 마주치는 각종 법률문제를 고문변호사를 통해 풀어보는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2015년에도 11월까지 56건의 법률상담이 있었으며, 주로 개인채무나 교통사고합의, 임대차 관련 상담이 주를 이뤘다.

 

올해 마지막 법률상담이 18일(금) 오후 4시부터 있을 예정이며 대구 남구주민이라면 누구나 생활법률, 행정심판․소송 등 모든 분야의 법률문제에 대하여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법률 상담은 대구 남구 고문변호사「법무법인 삼일」소속 변호사와 구청 관계공무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 등이 담당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기획조정실 ☎ 664-2112로 하면 된다.

 

임병헌 대구 남구청장은 “남구청에서는 주민들이 법률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예기치 않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법률문제에 대한 자문이 필요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