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구미시노래연습장업협회(협회장 백대현)은 2015. 12. 8(화) 형곡2동에 위치한 협회 사무실에서 사회소외계층 및 시각장애인을 위한 김장김치 100박스(1박스 10kg)를 담그는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김장김치는 연말을 맞아 사회소외계층 및 시각장애인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자 협회 임원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근 것으로, 관내 19개 동으로부터 추천받은 사회소외계층 57가구 및 구미시 시각장애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미시노래연습장업협회는 회원 32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협회 자체 봉사단은 시각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매달 반찬 후원, 차량지원 및 걷기도움 봉사를 하며 자체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구연 구미시 문화관광담당관은 “온정의 손길로 김치를 담근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져 마음 따뜻한 겨울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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