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주)농심 구미공장 사랑 김장김치 구미상록학교 300포기전달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2. 8. 14:16

(주)농심 구미공장은 2015년 12월 5일(토) 구미시 송정동에 위치한 비영리단체인 구미상록학교에서 휴일에도 불구하고 ‘2015년 지역사회공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은 (주)농심 구미공장 업무팀 김진구 팀장을 비롯하여 구미예사랑봉사단, 구미상록학교 사회공헌활동가 등 모두가 한마음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를 하였으며, 배추 300포기 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김장을 손수 만들어 구미상록학교에 온정을 베풀었다.

 

 

특히 (주)농심 구미공장 업무팀 박영원 차장 가족이 함께하여 주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였다. 그동안 농심은 사회공헌 벨트화 운동 일환으로 구미시 도개면 사랑의쉼터 장애우들에게 매월 텃밭 가꾸기와 환경정화활동 및 해뜨는집 벽지 도배공사, 구미시 상모동에 위치한 무지개센터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목욕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경북 구미상록학교와 (주)농심 구미공장 업무팀과의 인연은  20여년 전 자매 결연을 맺으면서 시작되었으며, 매월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라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0월 22일에는 구미상록학교 어르신 성인문해학습자 30여명을 초청하여 공장 견학을 시켜주는 등 지역 사회에 훈훈한 미담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