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보청기 '세라톤' 쌀 10kg 100포 이웃돕기 쾌척

내일신문 전팀장 2015. 12. 17. 15:33

형곡2동(동장 박성애)에서는 2015년 12월 17일 구미보청기 세라톤(대표 선준영)에서 관내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0포/10kg(200만원 상당)를 형곡2동에 기탁하여 차가운 날씨 속에도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성품전달은 구미보청기 세라톤에서 연말연시 추운겨울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과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보내주고자 준비한 것으로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100가구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성애 형곡2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구미보청기 세라톤 선준영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이렇게 마음을 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많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경북 구미 세라톤 보청기는 경북유일 식약처 보청기 제조업체로 자체제조를 통해 보청기 구입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한 방문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