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구미다이어트 통증과 부분비만의 원인

내일신문 전팀장 2012. 1. 28. 12:28

 

구미 동의보감의 다이어트와 통증 부분비만

 

 

구미 동의보감해독한의원은 한의학에서는 모든 통증의 원인을 수분의 정체로 본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인체의 특정부위에 수분의 양이 10개가 있어야 하는데 11개나 12개가 있으면 통증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런 수분의 정체가 오래 반복되면 어떤 형태를 이루게 되는데 그것을 전문용어로 결(結)이라고 한다. 결(結)은 뭉치고 맺혔다는 말이다.

 

 

이런 결(結)은 체질과 사용여부에 따라 그 크기가 다르며 통증과 부분비만의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인체는 많이 사용하는 부위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혈액이 몰린다. 몰린 혈액이 적절하게 순환되지 않으면 부종을 유발하고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런 부종이 반복되면 그 부위가 커지는데 이것이 바로 부분비만의 원인이 된다. 즉, 많이 사용하는 부위가 더 굵어지는 것이다. 가장 흔한 사례가 출산 전후로 여성의 팔뚝의 굵기가 달라지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결(結)은 사용여부 뿐만 아니라 체질에 따라서도 발달부위가 다르다고 한다.

신장, 방광, 자궁, 생식기의 기능이 약한 소양인 체질의 경우는 배설의 양이 항상 흡수한 양보다 작기 때문에 배설기관이 위치한 주변부위 즉 하복부, 엉덩이, 허벅지에 결(結)이 많이 발생하기 쉽고 태음인 체질은 인체 전반에 걸쳐 결(結)이 발생하는 등의 체질에 따른 결(結)의 분포에 특징이 있는 편이다.

 

 

 

결(結)을 제거하기 위해서 물리치료, 마사지, 침, 부항, 뜸 등을 적용해 보아도 그렇게 효과적이진 않다. 왜냐하면 결(結)을 형성하고 있는 수분은 오래되어 심부(深部)에 정체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결(結)을 제거하기 위해선 강하게 배출을 시킬 수 있는 약물이 필요한데 구미다이어트 구미한방다이어트 구미비만치료한의원인 구미동의보감해독한의원에서는 해독환약이 이에 해당한다고 한다.

 

 

 

얼마 전 타 지역에서 허리가 아프면서 다리까지 당기고 어깨가 뻐근하고 양팔이 저린, 키 153cm에 체중이 68kg인 60대 초반의 태음인 체질의 여성이 구미다이어트 구미한방다이어트 구미비만치료한의원인 구미동의보감해독한의원을 방문했다.

 

 

 통증으로 고생한지가 오래라고 했다. 진찰을 하기 위해서 목과 등 허리를 만져보니 살이 두텁고 단단해서 손이 잘 들어가지 않아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왠만한 압력으로는 잘 눌러지지도 않고 힘을 강하게 주어야만 진찰이 가능한 정도였다. 구미동의보감해독한의원은 이런 경우 특별하게 운동을 많이 하고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근육이 아니다. 지방과 수분이 결합이 반복되어 발생한 결(結)인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이 여성의 통증의 원인은 비만으로 인해 체내 지방이 증가하고 그에 따라 수분도 증가하여 통증이 발생한 것이었다. 이 통증의 해결을 위해 침이나 부항 뜸을 반복하는 것은 일시적인 것이다. 근본적으로는 체중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이 환자는 혈압도 높아서 약을 복용한 지 2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 부분도 체중을 줄여보고 나면 혈압이 정상이 되는 경우도 많다.

 

 

 

진찰 결과에 따라 3개월의 해독다이어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간과 대장해독을 통해서 체내에 정체된 독소를 제거하고 체질체감탕을 통해서 신체의 불편한 증상과 지방을 감소시키며 숙변환으로 배설의 양을 늘리는 방법이었다. 여기에 체내 정체된 수분을 없앨 수 있는 해독환약을 병행하도록 하였다.

다른 환자도 늘 그래 왔듯이 이 환자도 체중이 감소되면서 그 지긋지긋한 통증에서 벗어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