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언론에서 구미는 무주공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현재 공석인 국회의원 자리를 두고 나온 말이다. 임자가 없는 빈산이라고 말한다. 진정 임자가 없나? 국회의원의 빈자리에 누구나 깃발만 꽂으면 그 산의 주인인가?
구미갑 백성태 예비후보는 “구미의 주인은 구미시민이다. 큰산(太山)의 주인이 일꾼을 뽑는 것이다. 얼마나 일을 잘 할수 있는 사람인지 얼마나 주인을 섬기고 구미를 위해 노력할 사람인지 면면히 살피고 따져보고 비교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공천을 기다리고 있는 백후보는 “구미시민이 혜안을 가지고 구미발전의 밑거름이 될 일꾼을 뽑아주실 것을 믿는다”며 무한 신뢰의 마음을 보냈다.
또 “선거는 구미의 미래비젼을 제시하는 공약과 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 시민들과 공유하고 뜻을 함께하는 것이다.”라며 공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예비후보는 5일 공약의 아웃라인을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이어 계속적인 공약보도를 통해 그 실천방안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백성태 예비후보는 2016년 1월 2일부터 매일 대학생간담회,청년간담회,실버간담회, 농업경영인간담회등 구미시민과 직접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 간담회를 통해 지역 현실에 최적화된 구미플랜을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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