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김찬영 구미을예비후보 상공회의소 방문 구문현답 경청투어2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8. 17:20

김찬영 구미을예비후보의 구문현답 경청투어2

 

 

구문현답 경청투어를 하고 있는 새누리당 구미을 김찬영 대구경북 최연소 예비후보는 7일 구미상공회의소를 방문했다.

 

류한규 회장으로부터 역점 추진 현안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다. 요지는 “KTX 하나 없는 교통오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구미역 KTX 정차 대책 마련”이었다. 김후보는 이에 십분 공감하고. 이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을 약속했다.

 

다음으로 류 회장은 5공단 분양원가 대해 최근 조성된 5공단은 평당 분양가가 90만 원 대라 분양원가를 낮춰, 2차 전지를 비롯한 고부가가치업종 기업유치로 구미의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제시하였고, 김 예비후보는“기업하기 좋은 구미, 지속가능한 수출도시 구미와 대한민국 수출의 심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라도 분양가를 낮추고 더 젊고 싱싱한 신수종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화답을 했다.

 

 

김찬영 구미을예비후보의는“수도권규제완화 그 여파로 인한 대기업 공장의 해외유출과 해외 투자 본격화, 구미 수출의 급감, 인구감소 등‘구미공단의 수출실적이 10여 년 전 수준에도 못 미친다’는 것에‘구미의 젊은 심장’을 고동치게 했다”고 기염을 토했다.

 

또한 “악순환의 고리를 잘라 내겠다”며 “경제인이 경제 활동 열심히 한다고만 구미경제가 되살아나는 것은 아니고 정치가 적극 거들어야 하며, 정치는 경제를 살리는 아담스미스의 '숨은 손'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발빠르게 응전하는 순환과 순리의 정치”를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5공단 입주 촉진대책 마련과 구미산업 리노베이션과 투자 활성화의 5단지 분양가격 인하 방안에 대해, 구미의 젊은 심장 김찬영은 격하게 응답한다”며 “10년 전 그때 그 시절을 목표로 응답하라! 구미 버전은 응답하라 2006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