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경북

석호진 구미을예비후보 ‘동고동락 민생투어’④ 청춘 선산

내일신문 전팀장 2016. 1. 12. 21:39

새누리당 석호진 구미을예비후보는 1월 12일 낮 1시 장이 열린 선산시장에서 “동고동락 민생투어”를 하는 가운데 미래의 선산에 대한 청사진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청춘 선산 사업” 이 사업은 도시 재생 활성화 사업으로 선산 일대를 관광, 복지, 문화, ICT 등이 융합된 “미래형 창조마을”로 만드는 사업이라고 밝히며, 농업체험, 스마트 팜, 유교문화, 불교문화, 전통시장, 구미보, 옥성 자연휴양림, 농축산물, 야영장 등을 관광 상품화시켜 첨단도시의 특성과 구미 고유의 문화관광 상품을 연계한 관광자원을 개발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여 이 지역은 친환경 전기를 공급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도로정비 사업, 전기지중화 사업 등이 전개되면 지금의 선산을 180도 바꿔놓는 사업이 될 것이며, 2025년 까지는 선산일대 인구를 10만 명 이상으로 끌어 올려 살기 좋은 친환경 도시 선산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구미을예비후보 석호진 후보는 “살기좋은 선산, 찾아오는 선산, 보고싶은 선산”을 건설하여 농촌과 도시가 함께 상생하는 구미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