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출신 최연소 前 국방부 차관인 새누리당 구미시(갑) 백승주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네이버 밴드의 인기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13일(水) 기준 구미시(갑)으로 예비후보를 등록한 후보들에 비해 백승주 예비후보의 네이버 밴드 가입자 수가 약 2~3배가량이 많으며, 몇몇 현직 국회의원들보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승주 예비후보의 밴드는 지난해 12월 27일에 오픈하였음에도 보름만에 가입자수가 700명을 돌파했고, 타 예비후보들의 밴드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로 가입자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 수치는 1일 평균 40여명이 백승주 예비후보의 밴드를 방문하여 가입하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백승주 구미갑예비후보의 밴드에는 ‘백.백.백 경청투어’소식과 백승주 예비후보가 출판한 ‘백박사의 통일이야기’를 비롯해 백승주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백승주 예비후보의 밴드는 구미시민과 백승주 예비후보 간의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이자 구미시 정보공유의 장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백승주 예비후보는 “구미시민 여러분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위해 밴드를 개설하였지만, 이렇게 단기간에 많은 관심을 받을 줄은 몰랐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갖고 밴드를 찾아주신 만큼 보내주신 고견들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승주 구미갑예비후보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저와 관련한 소식을 비롯해 구미에 희소식이 있을 때 밴드 여러분께 먼저 알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 뒤, “보내주신 관심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앞으로도 구미를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밴드는 예비후보자들의 활동을 실시간으로 전달하여 과거 이용하던 카페나 블로그 등 본다는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스마트폰 보급이 높아지면서 전 연령층에서 이용하고 있어 영향력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 한편, 백승주 예비후보의 밴드는 네이버 검색 또는 밴드 어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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