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박사모가 활동중단 선언 3년만에 공식활동을 선언했다. “더이상 박근혜대통령의 고통을 지켜만 볼수 없다며”, 배신의 정치를 심판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진실한사람를 선택하기 위해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김종열 구미지부장은 대통령선거 당시 구미 김천 지회장, 지부장과 의견조율을 갖고 2월5일을 기점으로 활동 선언에 따른 보도 자료를 배포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종열 지부장은 그동안 출마한 후보자의 공약과 캠프내의 지지자들의 성향 등을 면밀히 분석 해왔다며. 어떤후보가 구미경제의 40년 청사진을 그려 박대통령의 눈물을 닦아줄 후보인지를 선택하는데 기준점이 될 것이라 하고, 특히 박대통령이 “구미에서도 욕을 많이 먹는다며” 그것이 왜 대통령만의 탓이 겠냐며, 대통령의 이름을 팔아 19대총선과 지난 지방선거 당시 당선된 지역 정치인들의 역할이 대통령을 욕먹게 했다며 싸잡아 비판했다.
구미 박사모는 민생경제입법 1000만인 서명운동을 하지 않은 후보는 낙선1순위로 정하고 구미 김천 칠곡에서 서명운동 캠페인을 전개하여, 진실한 사람의 바람을 일으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구미2.3.4.5국가공단을 가진 구미을 후보군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특히 5공단에 대기업 전용 단지를 만들어 구미 칠곡 김천이 함께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가 있다면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
김 지부장은 2월중순 범박단체(구미희망포럼,국민행복실천협의회,박근혜써포터즈,박사모 동우회,박사모산악회,김천박사모)등과 연대모임을 가질것이라고 밝혔다. 박사모는 2012년 12월19일 박근혜대통령당선이 확정된 순간부터 박사모 활동중단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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