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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국회의원, 제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및 출마의 변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5. 09:58

<이완영 국회의원, 제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및 출마의 변>
2016.2.5

 

“발로 뛰는 일꾼 이완영! 단디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칠곡, 성주, 고령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칠성고 국회의원 이완영 인사올립니다.

제가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지금까지
고견과 혜안으로 저를 다독여 주시고 성원해 주신
칠성고 당원 동지들, 지역 군민들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칠성고! 이 세 글자는 이완영 이름자나 다름없습니다.
칠성고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고장, 내고향 칠성고 발전을 위해서
초선 의원의 패기와 열정으로 지난 4년을 부단히 뛰어다녔습니다.

저는 오늘 칠성고 주민 여러분과 함께 추진해온 사업들을
제 손으로 모두 마무리 하고자 제20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대내외적으로 경제가 어렵습니다.
우리 지역경제도 한중FTA 등으로 농가의 시름도 깊고,
인력난, 경영난 등으로 우리 제조업, 소상공인들의 한숨도 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경제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정부가 온갖 노력을 기울이면서, 청년일자리, 노동시장 구조개혁을 이루기 위해
발로뛰는 일꾼 이완영, 일자리 전문가 이완영을 콕 찝어
새누리당 노동시장개혁선진화 특위의 간사를 맡기고,
새누리당의 노동위원장으로 임명했듯이
저는 우리 칠성고의 부흥과 군민 행복을 위해서
노동부 등 25여년간 국민을 섬겨온 공무원 경험을 쏟아붓고자
19대에 이어 20대 총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4년 전, 위기의 새누리당 시절.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선택한 일꾼,
두 번이나 칠성고를 찾으며 이완영을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하신 후보, 일자리 전문가가 이완영입니다.

오로지 국가와 지역의 발전만을 목표로
저의 평생토록 갈고 닦은 행정 경험과 정책 능력을 증명해 보이며
이완영, 지난 4년간 남부끄럽지 않게 일해왔습니다.

5년간 중단되었던 새마을호 정차를 재개통시키고
어르신들 불편 없이 다니실 왜관역 에스컬레이터 놓고,
지역민들 편안히 숙면하실 수 있게 철도방음벽 쌓고,
일자리, 복지 서비스 원스탑으로 이용하시라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유치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친환경농촌 클린하우스 지원받고
우리 청소년들 체험교육할 수 있도록 가야산국립공원 자연학습장 네이처센터 조성했습니다.
또 우리 고장 제대로 관광자원화 할 수 있도록 문체부 ‘올해의 관광도시’ 지원받고, 관광자원 제대로 누리시도록 대가야문화누리 문화체육복지관 준공하고,
일상 생활 편리하시라고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도시가스 공급하는 것,
우리 고장 농축산물 제대로 기르고 판매할 수 있게 제도 개선하는 것,
칠곡 농협장례식장 등 병목도로마다 진입로, 교차로 놓으며
시원하게 뚫리도록 하는 것, 보행불편 해소할 新성주대교 가설, 노후로 불안했던 일량교 개체 등 지역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것. 
이 모두가 거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주민 불편사항 제가 손수 챙기면서 해결해 온 사업들입니다.

서울가서 돈 벌어다 어머니 아버지 챙기는 자식의 심정으로
국가예산 확보에 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10년, 20년 해묵은 숙원사업들의 물꼬를 트고, 해결하는 데
이완영이 앞장섰습니다.

제가 지난 4년간 칠성고에 끌어온 국도비 예산만 해도
2조 9795억원, 3조원에 가까운 예산입니다.
단순히 숫자에만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밀착형 SOC,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뛰었습니다.

KTX로 서울과 지역을 연 150회씩 오가고
매년 읍면별로 찾아다니는 의정보고회를 하면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 허투루 듣지 않았습니다.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그 답이 있었습니다.

 
칠곡, 성주, 고령 군민 여러분, 
이번 20대 국회의원 선거는 우리가 미래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다시 과거로 후퇴하느냐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저는 폼 잡고 거들먹거리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지역민들 안에서 가슴으로 소통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칠성고는 큰 정치를 논하며, 개인적인 입신양명만 꿈꾸는 뻔뻔하고 권위적인 국회의원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발로 뛰는 칠성고의 일꾼이 필요합니다.
저 이완영 친절하고, 국민 여러분과 눈높이를 같이하는 국회의원입니다.

제가 지난 의정활동 기간 낸 법안들 중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의 참전명예수당 2배로 늘리는 법안,
25개 시군구 지역 국회의원들과 합심해서 만든 가야문화권 개발 특별법안 등이 있습니다.

또 동서3축 고속도로 대구-성주 구간 우선추진, 남부내륙 고속철도 건설 등
이제 예비타당성 조사 등 심사중인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많습니다.
지역의 일꾼 이완영이 조금만 더 노력하면
칠성고의 미래는 눈에 띄게 달라질 것입니다.

친애하는 칠곡, 성주, 고령 군민 여러분!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근로자의 친구로 지금껏 일해 온
저 이완영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도약,
내 고향 칠성고의 눈부신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국회의원 이완영이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호국평화의 도시,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가 많은 도시, 전국에서 아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젊은 도시인 ‘칠곡’에 교육여건, 정주여건 보장해 더욱 활기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억대 농가 ‘1천 가구’가 넘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부자 농촌인 ‘성주’에 농산물의 생산, 유통, 가공 등 단계별 시설 현대화 및 깨끗한 농촌, 친환경 농촌의 새바람을 일으켜 제2의 새마을 운동의 심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살아있는 대가야의 역사를 재창조하는‘고령’은  명품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문화관광자원을 활성화시키고, 광역교통망을 확충하여 영호남의 물류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칠성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우리 지역민들께 희망의 활력을 불어 넣을 구체적인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0년간 중단됐던 북삼율리지구 LH 택지개발사업 재추진하고
오평일반산업단지 조성해 지역일자리 확충하고, 약목APT 건립,  가천면 119소방센터 건립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겠습니다.
기산 죽전교차로, 송학로터리 진입로 개선, 곽촌대교 건설로 답답했던 교통체증 풀고, 교통편의 증진시키겠습니다.


가야문화권 개발 특별법 추진 및 성주호 수변 관광자원, 쌍림 귀원보 관광지 개발 뿐만 아니라 대구광역철도망 구축(구미~왜관~대구~경산)에 칠곡 북삼역사도 신설하고,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고령성주 역사건립도 추진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소 칠성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중 FTA 시대를 맞아, 농민들의 시름을 덜 수 있도록 보호대책 강구하고, 우리 농축산물이 더 잘 관리되고 유통되어 농가 소득을 증진시키며, 수출길도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지로서 이용가능성이 낮은 농업진흥지역은 보완․정비해 완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도 재정비해 주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대민행정의 최첨병인 이장, 통장의 수당도 인상해 현실화시키겠습니다.

저 이완영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
힘 있는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박근혜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과제 수행을 완수하고,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움 할 기틀을 만들고,
내 고향 칠성고가 더욱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제 모든 역량과 혼을 다해 이 한 몸 불사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