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대구

강은희 여성가족부장관 대구여성긴급전화 1366 방문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10. 13:46

설 맞아 종사자와 관계자 격려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설 명절을 앞둔  6일 오전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과 대구여성긴급전화 1366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본 뒤 종사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여성긴급전화 1366은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으로 긴급한 구조·보호 또는 상담을 필요로 하는 여성들이 언제라도 전화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전국적으로 통일된 국번 없는 특수전화번호이다


이날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은 가정폭력에 대한 현주소와 미래의   청사진을 표명하며 여성폭력 근절에 대한 강인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