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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지역 20대 총선 후보자 공모 최종 접수 결과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18. 11:47

지난 2월 16일(화) 오후18시에 마감된 더불어민주당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경북 지역구 후보자 추천신청 공모 최종 접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17일자 배포한 자료에는 6명 접수로 발표하였으나 온라인 접수의 기술적 문제로 추가 접수가 인정된 후보가 있습니다.

 

온라인 공모과정에서 전국의 12명이 접수비를 완납하고 온라인 입력을 완료하였으나 제출단계에서 최종 마무리를 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공관위는 파악된 12명에 대해 홍창선 위원장의 결정으로 접수를 받아주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안동시 이성노 예비후보도 최종 접수가 완료된 것으로 확인이 되어 경북지역 후보자 공모 최종 접수 결과가 7인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최종 접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응모 후보자

선거구

대표경력

오중기(48)

포항시 북구

(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전)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

이상덕(50)

경주시

(현)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장

(전) 경주시지역 택시연합노동조합 사무국장

김영태(50)

상주시

(현) (주)토리식품 대표이사

(전) 동아일보 기자

장세용(62)

구미시 을

(현) 부산대학교 인문한국 전임교수

(현) 대구경북 민주화운동 계승사업회 이사장

엄재정(58)

문경시 예천군

(현) 전국 농민회 총연맹 예천군 사무국장

이성노(56)

안동시

(현) 안동대학교 행정학과 정교수

(전) 안동대학교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단장

박장호(44)

고령·성주·칠곡

(전) 대가야신문사 대표(발행인)

(현) 사단법인 대가야향토사연구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