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부의장 박규하)는 2월 19일(금) 대구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300여 명의 평통위원 및 대구시민들과 함께 북핵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배정호 민주평통 사무처장의 특강으로 북한의 4차 핵실험의 부당성과 개성공단 전면중단 결정의 당위성을 알리고, 대구시민과 대구지역 자문위원들이 동참해 주실 것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인 대구시에서 김승수 행정부시장이 참석해 대북 핵 폐기를 위한 국민단합, 남남 갈등해소, 국론 결집에 모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민주평통 결의대회에서는 북한 정권의 핵 개발 의지를 막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를 뒷받침하고, 확고한 안보태세와 한미 동맹 강화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려는 정부의 모든 노력을 지지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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