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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선거구수 조정 外, 지역주의 극복 공직선거법으로 개정되야

내일신문 전팀장 2016. 2. 23. 14:16

더민주 선거구수 조정 外, 지역주의 극복할 공직선거법으로 개정되야



23일(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경북의 국회의원 의석수가 2석이 줄고, 비례대표 축소로 인해 약자들의 대표성이 축소될까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영남의 시·도당과 함께 권역별 비례대표제, 석패율제 등 지역주의 극복을 위한 선거제도 개선을 위해 안팎으로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국민들의 정치혐오와 불신은 국회의 대표성 축소로 인한 정치와의 거리감에서 시작할 수 있다”며 “여야가 정치혐오를 극복하고 지역주의를 완화하기 위해 이번 국회본회의에서 석패율 등 지역주의 완화를 위한 선거제도가 함께 처리되길 바란다”고 촉구하였다.


2016. 2. 23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