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 면접을 하루 앞둔 25일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더 많은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변함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고아 농협부녀회장회의와 고향주부1기모임에 참석해 구미 지역 여성들의 애로사항과 생활고충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는 구미 경제 문제뿐만 아니라 육아, 교육, 일자리 등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나왔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여성들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여성이 행복한 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진미동 통장협의회, 양포동 통장회의, 인동농협 산악회, 산동면 농촌지도자 연시 총회 등에 참석해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후보 등록 후 꾸준히 전통시장을 찾아다닌 허성우 예비후보는 이날도 장천5일장에 들러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들으며 지역 민심을 챙겼다.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불경기에 어려움을 많이 호소하신다”며 “구미 경기 회복의 불씨를 살려 상인 여러분들이 신바람 나게 장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오늘도 인동네거리에 나가 시민들과 54번째 거리인사를 나눴다. 허 후보는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시민속으로 들어가자는 생각으로 거리 인사를 시작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더 많은 시민들께 인사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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